-프라이빗라벨, 본격 판매 시작
-총 314개 룸 갖춘 대형 리조트
-세련된 시설과 다양한 즐길거리

태국의 유명한 휴양지인 푸켓에 푸켓그랜드머큐어호텔(Phuket Grand mercure hotel)이 그랜드오픈했다. 해외리조트 판매 및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이빗라벨은 한국 시장에 그랜드머큐어호텔을 소개하고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랜드머큐어는 아코르호텔의 미드스케일 호텔브랜드다. 여행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 세련된 감성으로 꾸며졌다는 설명이다. 프라이빗라벨은 그랜드머큐어호텔을 네가지 매력으로 표현한다. 우선 ▲머무는 즐거움이 있다. 총 객실수가 314개에 달하는 대형 호텔로서 연인·가족·인센티브 등 어떤 여행자들에게도 적합하다. 카테고리는 슈페리어(252개), 딜럭스(38개), 스위트(10개), 풀빌라(14개)로 나뉜다. 딜럭스룸 38개 중에는 원베드풀빌라가 10채, 투베드풀빌라가 4채 포함돼 있다. ▲먹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메인 다이닝 공간인 버블에서는 매일 6시30분부터 11시까지 조식을 제공한다. 또 타이푸드와 유로피언푸드, 누들, 한국식 비빔밥, 인디안푸드, 홈메이드 피자까지 제공돼 취향에 맞게 골라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클럽 라운지에서는 ▲시크릿한 즐거움도 즐길 수 있다. 그 밖의 다양한 서비스들은 ▲노는 즐거움으로 표현된다. 그랜드머큐어호텔의 풀장을 비롯해 다양한 액티비티, 피트니스, 키즈클럽, 스파, 미팅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프라이빗라벨은 적극적인 홍보와 프로모션으로 푸켓의 대표적인 호텔로 이름을 알려가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즐길거리가 많아 한국인이 많이 찾는 여행지인만큼 여행자의 호응이 높을 거란 예상이다. 02-3789-2300
 
차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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