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브루나이서 각각 이틀간 진행돼
-한국관광·문화·기초한국어 등 다양한 교육

한-아세안센터가 인도네시아 발리와 브루나이 반다르세리베가완에서 ‘아세안 관광인력개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아세안 관광인력개발 프로그램은 발리에서 8월21일~22일, 반다르세리베가완에서 8월25일~26일에 열릴 예정이다.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관광, 한국문화, 기초한국어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최신 관광 동향 등 전체적인 관광 산업의 흐름을 짚어보고,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읽는 과정과 함께 간단한 회화를 배워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각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Ministry of Tourism and Creative Economy of Indonesia)와 발리관광청(Bali Tourism Board), 그리고 브루나이 산업자원부(Ministry of Industry and Primary Resources)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이다. 02-2287-1141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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