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사 : 차이나스투어
■상품명 : [OZ연합] 충칭/귀양/황과수 폭포 5일
■상품가격 : 83만3,000원부터
■문의 : 02-363-2999
 
-폭포·협곡·박물관 등 다양한 구성
-12월까지 매주 화·수·토요일 출발
 
자연이 만들어낸 가장 아름다운 상처라는 ‘마령하대협곡’, 상하좌우앞뒤 6개 측면에서 볼 수 있는 ‘황과수폭포’, 만개의 봉우리가 솟아있는 것 같은 모습의 산봉우리 ‘만봉림’ 등 자연이 만들어낸 경관을 볼 수 있는 중국 상품이 출시됐다. 아시아나항공의 충칭/귀양/황과수 폭포 5일 상품이다.

중국 랜드 차이나스투어는 아시아나항공의 인천-충칭 노선을 이용해 구이양으로 간다. 구이양과 충칭의 일정을 포함한 4박5일 상품이며 12월까지 매주 화·수·토 출발한다. 연휴는 제외된다. 상품은 쇼핑이 없는 관광 일정으로 10명 이상 출발 가능하다. 기사·가이드 봉사료와 개인 비용을 제외한 모든 일정상의 입장료, 식사를 포함한 상품가격은 83만3,000원이다.

4박5일 동안 충칭, 구이양을 중심으로 구성된 상품은 구이양과 흥의, 안순으로 이동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일정 첫째 날은 인천에서 구이양까지 이동한다. 이튿날부터 본격적인 관광이 시작된다.
 
호텔 조식 후 중국의 서유기 촬영지로 유명해진 두파당폭포와 황과수폭포를 중심으로 분재원, 수렴동, 은목걸이폭포(케이블카 이용) 등의 관광지를 둘러본다. 3일째 흥의에서는 전동카를 이용해 만봉림을 천천히 관광한 후 소수민족마을에 도착한다. 이후 1시간~1시간30분정도 소요되는 짧은 트레킹코스인 마령하협곡으로 이동해 구이양의 협곡을 체험한다. 구이저우에서 마지막 날에는 안순으로 이동해 나룻배를 타고 돌아보는 동굴인 용궁과 각양각색의 돌과 조각 작품들을 전시한 기석관박물관을 둘러보고 충칭으로 이동하게 된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마지막 날에는 충칭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돌아보는 일정도 포함한다. 구이양에서의 숙소는 준4성급~5성급 호텔이며 귀국하기 전 충칭 역시 4성급 호텔에서 머문다. 

차이나스투어 황길섭 대표는 “구이양은 중국의 기존 풍경구와는 다른 매력을 지닌 풍경구”라며 “협곡 트레킹부터 폭포, 소수민족마을, 자연적 동굴 등 다채로운 요소를 지닌 관광지로 다녀간 여행사 직원과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평을 들었다”고 전했다. 02-363-2999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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