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국내의 특정 행사로 인바운드 유치 인원의 변동폭이 상당했던 것에 비해 큰 변동 없는 한주를 기록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10월21일부터 27일 인바운드 통계에 따르면 일본 인바운드는 1만4,157명으로 전주 대비 소폭 증가했다. 중국 인바운드 역시 전주 대비 약 200명 증가한 5,596명을 기록했다. 반면 지난 주 온라인 게임의 영향으로 단체 입국이 많았던 구·미주 지역의 인바운드 수요는 약 1,700명이 줄어든 65명을 기록했다.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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