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관광사업자 100여명 대상 실시 … 경쟁력 제고 통해 새로운 도약 모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27일 창조관광사업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 TIC 상영관에서 ‘창조관광기업 홍보마케팅 및 투자유치 교육’을 실시했다. 

창조관광사업은 관광 분야의 혁신적 창조기업을 육성하고, 관광 융복합 기업육성을 통해 관광분야 일자리 창출과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011년 말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2015년 창조관광 펀드조성에 따른 투자유치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창조관광기업들의 마케팅 역량 강화 뿐 아니라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 재무구조와 사업계획서 작성, 벤처기업 가치평가(Valuation) 파악을 위한 강의가 진행됐다. 2013년도 창조관광기업인 (주)다비오 박주흠 대표와 (주)세로컴퍼니 김운섭 대표의 ‘선배기업 성공사례 발표’도 있었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