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달구벌 관등놀이 풍등 사진’…28일까지 TIC에서 전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제42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1일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관광안내센터(TIC) 상영관에서 개최됐다.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은 윤대성씨는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윤씨는 대구 달구벌 관등놀이 축제의 풍등 사진을 아름답게 표현한 ‘별 헤는 밤’을 출품했다. 문의민속마을의 일출을 신비롭게 표현한 ‘조선의 아침’을 촬영한 박광효씨는 금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관광공사 지하 1층 관광안내센터(TIC)에서 오는 28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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