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 임직원 이웃에게 연탄 배달 및 성금 전달

대전마케팅공사는 지난 1일 대전 유성구 일원에서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사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연탄 1,500장을 구입해 생활이 어려운 가정 3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고, 별도로 불우이웃돕기 성금 67만원을 대전광역시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
대전마케팅공사 이명완 사장은 “올해로 2회째인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께는 따뜻한 연말을 드리고, 우리 직원들은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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