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관광청 런천행사

스페인관광청은 지난달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여행업계 주요 관계자, 곤살로 오르띠스(Gonzalo Ortiz) 주한 스페인대사 등을 초청한 가운데 런천행사를 개최했다. 
스페인관광청 비트리즈 마르코(Beatriz Marco) 일본·한국·타이완 담당 디렉터는 “스페인관광청은 그동안 한국인 방문객 한 해 15만명 유치를 목표로 노력해 왔다”며 “2009년 2만4,000명이었던 한국인 방문객 수는 2014년 말 현재 15만명에 거의 도달했다”고 말했다. 

고서령 기자 ksr@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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