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본 인바운드가 전주 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동남아는 소폭 상승하는 모양세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4월7일~13일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중국 인바운드는 2,500여명 줄어든 5,189명을 기록했으며, 일본 인바운드는 780여명 줄어든 8,259명을 기록했다. 일본은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동남아는 220여명 증가한 1,755명을 기록했다. 그동안 뜸했던 구미주 인바운드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약 23주 만에 100여명에 가까운 85명을 기록했다.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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