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2일까지 성금 모아 네팔대사관에 전달 예정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지난달 25일 발생한 네팔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을 위한 성금을 모금한다. 한국여행업협회 측은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의 피해복구에 도움을 주고, 한국·네팔 양국 여행업계간 우의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여행업계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성금 모금기간은 2015년 5월22일까지며 모금 계좌는 농협중앙회 301-0171-5696-71, 예금주는 한국여행업협회다. 성금을 기탁하는 업체는 업체명을 영문으로 작성해 협회 사무처로 보내면 된다. 모금된 성금은 주한 네팔대사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기타 문의는 한국여행업협회 기획조정실(02-6200-3924)로 하면 된다.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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