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학교 초청 특강 진행…강서우체국과 평생교육 협약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 학사학위과정은 5월19일 이상신 서울 강서우체국장을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상신 국장은 6회에 걸쳐 국무총리표창과 장관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특강은  강서우체국과 서울호서전문학교가 평생교육 및 우정사업 발전을 위해 5월14일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복하십니까’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이상신 국장은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그것을 이겨내려고 도전하는 사람이야말로 위대한 인재”라며 “학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강의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지원하는 주기적인 만남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서울호서전문학교는 매학기 학과별로 명사와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주1일 학사학위과정의 학생 90% 이상은 직장인 혹은 사업가, 만학도이다.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