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이전과 함께 조직개편 단행…박정록 사무처장 임명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사무실 이전과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서울시협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 세림빌딩 8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기존 2국4팀 체제에서 1처2본부5팀제로 직제를 개편했다. 사무처 및 본부제 도입, 팀 세분화를 통해 업무 집중력 강화를 꾀했다고 서울시협은 설명했다. 목적사업과 수익사업의 명확한 업무분장 및 전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경영지원본부’와 ‘대외사업본부’를 신설했으며, 단위조직 업무 활성화 및 효율화를 위해 5팀으로 팀을 세분화했다. 사무처는 박정록 처장이 이끌며, 대외산업본부장은 최일태 국장이, 경영지원본부장 직무대리는 박형일 부장이 맡았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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