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스 200% 활용법·생생한 여행 팁 수록

소쿠리패스가 ‘파리 뮤지엄패스 완전정복’ 가이드북을 출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파리 뮤지엄패스 완전정복 가이드북은 파리 뮤지엄패스를 구매하고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제작됐다. 책자에는 뮤지엄패스로 입장 가능한 54개 박물관과 미술관 정보, 주요 작품 소개 등이 담겼다. 소쿠리패스 직원들이 직접 체험하며 수집한 알짜배기 이용 팁과 주변 맛집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파리 전체 지도, 구역별 지도, 최신 지하철 노선도, 시내버스 노선도 등도 수록되어 있어 여행 동선을 짤 때 활용하기 좋다. 

가이드북 가격은 8,000원. 소쿠리패스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출시 기념으로 소쿠리패스 본사를 방문해 파리 뮤지엄패스를 직접 수령하는 고객에게는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파리 뮤지엄패스는 파리 시내와 근교에 위치한 60여개 박물관·미술관을 일정 기간 내에 무제한으로 관람할 수 있는 이용권이다. 한국에서 티켓을 구입하고 미리 수령할 수 있다. 패스를 이용하면 여행비용과 입장 소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www.socuripass.com
 
고서령 기자 ksr@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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