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상품 공동 개발 및 마케팅

부산의 (주)한세투어와 해운대센텀호텔이 지난 11일 부산 투어 상품인‘2015 부산별빛달빛축제’의 설명회와 공동마케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해운대센텀호텔과 한세투어는 각 사의 전문성을 부각해 ‘2015 부산별빛달빛축제’를 알리는데 힘쓸 계획이다. 

양사가 공동으로 마케팅하는 ‘2015 부산 별빛달빛축제’는 해운대부터 이기대, 광안리, 수영강변, 센텀시티, 마린시티와 해운대 달맞이고개의 문텐로드를 워킹투어로 체험하는 ‘달빛바라기 코스’와 광안대교부터 부산항대교, 남항대교, 다대포 일몰 및 낙조분수, 센텀시티, 마린시티로 이어지는 ‘별빛바라기 코스’로 구성됐다. 두 일정 모두 달맞이 고개와 다대포에서 부산어묵 무료체험이 포함된다. 상품은  7월3일부터 8월30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한세투어는 2005년 미국 시카고에 설립된 지역전문투어 회사로 부산에 현지 법인을 개설했다. 2015년 ‘부산무비투어’로 부산관광공사에서 우수상품으로 선정한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1566-1390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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