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달 30일 롯데호텔에서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 시상식을 개최, 종합 부문 5개 항공사, 지역별 4개 항공사, 분야별 5개 항공사를 시상했다. 이번 시상제도는 항공사와 여행사 간의 협력과 상생 기반 강화를 위해 KATA가 올해 처음 도입했다. 여행사의 관점에서 항공사의 업무협력 및 서비스 품질을 평가해 우수항공사를 선정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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