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사 : 오, 크로아티아
■상품명 : 대한항공 직항, 크로아티아 맛집 여행
■상품가격 : 300만원부터
■문의 : 02-733-8255
 
-발칸의 진짜배기 김승욱 대표 직접 인솔 
-크로아티아 여행객 평가 1~7위 맛집 방문 
 
크로아티아 전문여행사 ‘오, 크로아티아’의 수장 김승욱 대표는 크로아티아 전문가다. 그를 아는 여행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리면, 김 대표는 ‘발칸의 진짜배기’다. 크로아티아가 여행지로 뜨기 전, 이미 이곳만의 매력을 진작 알아봤다. 크로아티아에 대한 김 대표의 열정은 ‘크로빠(크로아티아 오빠의 줄임말)’라는 별명에 고스란히 담겨있을 정도. 

2009년부터 발칸 전문 업체를 준비해 지난 2012년 지금의 여행사를 시작했다. 첫째도 ‘전문성’, 둘째도 ‘전문성’을 지향하는 김 대표의 여행사는 진짜배기가 아니고서는 만들어낼 수 없는 독특하고 재밌고 흥미로운 상품을 출시하기로 유명하다. 

‘오, 크로아티아’에서 신상품을 출시했다. 아드리아 해의 보석 크로아티아를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는 이름하야 ‘대한항공 직항, 크로아티아 맛집 여행’. 김 대표는 “여행자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음식이다”라며 “오, 크로아티아는 여행기간 중 단순히 한 끼를 해결하는 개념이 아닌 각 도시의 특색 있는 전통요리 체험이 가능하도록 상품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여행자들은 전 일정 동안 발칸반도 여행객들이 평가한 1~7위 맛집을 방문하고 중식과 석식을 맛볼 수 있다. 김 대표는 “낯선 문화가 주는 경험 자체가 여행의 특별한 의미”라며 “음식에는 그 나라의 문화가 담겨있으며 새로운 경험을 전달한다. 맛집 상품을 출시한 이유”라고 말했다.

상품은 최소 10명 이상이 함께하는 7박9일 일정의 그룹여행이다. 7월18일, 25일, 8월8일, 15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출발한다. 김 대표는 “그룹여행은 물론, 자유 맞춤여행으로도 제공하고 있어 특별한 체험을 원하는 자유여행객에게도 안성맞춤”이라고 덧붙였다. 

점심식사와 입장료, 교통편이 투어에 포함돼 있고, 일정 중 해수욕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수영복 지참은 필수다. 또한 전 일정 전문사진기사가 동행해 파파라치 사진촬영을 진행해 여행의 추억을 의미 있게 남길 수 있다. 

이번 상품은 크로빠 김 대표가 인솔자로 나선다. 직접 고객을 핸들링하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김 대표는 “오, 크로아티아 현지인 인솔자는 물론 전문 가이드까지 함께 배정해 안전성과 서비스 질을 한층 끌어올렸다”며 “이동 경로까지 꼼꼼히 설계해 여행의 효율성을 배가시켰다”고 강조했다. 

‘오, 크로아티아’는 맛집투어 상품 외에도 다채로운 크로아티아 상품을 개발 중에 있으며, 힐링 투어 등의 테마상품과 자유여행객을 위한 상품 출시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크로아티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살아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www.ocroatia.com
 
신지훈 기자 jhshi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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