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120명 참석 …“경영지원 및 권익증진 지속”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지난 14일 서울 명동 M플라자에서 여행업 회원사 경영지원 차원에서‘2015년 여행업 세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여행업 전문회계사인 이민재 공인회계사가 강의했으며, 각 여행사 세무회계 관련 실무자와 대표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시협은 “여행사는 복합적이고 특수한 거래로 인해 일반 재무회계와는 다른 계정과목이 사용되고 있지만, 각 기업마다 달라 통일적인 계정과목 사용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며 “서울시협은 지속적인 교육 콘텐츠 개발을 통해 회원사의 경영지원과 권익증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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