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항공(ANA)은 지난달까지 매일 운항해오던 서울-동경노선을 9월부터는 2회를 감편, 주5회 운항하는 대신 좌석은 기존 2백75석에서 3백15석으로 4석 늘려 공급하고 있다.
전일본항공에 따르면 이번 달부터 동 노선이 주5회(월·화·목·금·일)로 감편됨에 따라 비즈니스클라스 20석을 없애고 전 좌석을 이코노미클라스로 운항하고 있다. 이 같은 임시감편은 오는 11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현재 동 노선에는 L1011기가 투입, 운항되고 있다.
한편 전일본항공은 최근 일본 엔화의 환율이 변동됨에 따라 10월부터 일부동남아 노선 항공권판매가를 다소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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