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호텔 5년 연속 우수인증

콘스탄스호텔 & 리조트(이하 콘스탄스호텔)가 자사의 7개 호텔 모두가 트립어드바이저로부터 5년 연속 우수인증을 받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지난달 22일 밝혔다. 

이번에 트립어드바이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콘스탄스호텔은 ▲모리셔스의 ‘콘스탄스 르 프린스’와 ‘콘스탄스 벨마플라지’ ▲세이셸의 ‘콘스탄스 르무리아’와 ‘콘스탄스 에필리아’ ▲몰디브의 ‘콘스탄스 무푸쉬’와 ‘콘스탄스 할라벨리’ ▲마다가스카르의 ‘콘스탄스 짜라반지나’ 등 7곳이다. 이와 함께 콘스탄스벨마플라지의 18홀 챔피언십 골프코스인 ‘레전드(Legend)’와 ‘링크스(Links)’도 2015년 우수 인증을 받았다.

트립어드바이저는 매년 여행자 후기에서 가장 높은 점수와 인지도를 얻은 업체에게 우수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이 우수인증을 5년 연속 받으면 트립어드바이저 명예의 전당에 등록될 수 있다. 
 
고서령 기자 ksr@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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