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회원사 간담회 및 BSP설명회 개최…지역 업계 현안 지속 수렴, 발전 모색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간담회와 설명회를 통해 영남 지방 회원사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KATA는 지난 21일 오전 부산롯데호텔에서 영남지역 회원사와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오후에는 IATA한국지사와 공동으로 BSP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영남지역 회원사와 부산시관광협회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해 여행업계 현안을 비롯해 지역 중소여행사 지원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KATA 양무승 회장은 “회원사 지역 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관광협회와 공동으로 여행업계 발전 방안을 수립하고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경남 지역 BSP여행사 임직원 43명이 참석한 BSP설명회를 통해서는 BSP 대리점 업무변경 사항, BSP링크 ADM 처리절차 개선 내용 등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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