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으로 투어월드 김용신 이사 선출 … 패밀리투어코리아·룸얼랏인터내셔널 가입

랜드 연합체인 랜드메신저의 신임 회장으로 랜드메신저 김용신 이사가 뽑혔다. 
랜드메신저는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및 임원진을 선출했다. 투어월드 김용신 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홍콩투어 안일태 소장과 발해투어 황백현 대표가 각각 총무와 감사로 뽑았다. 에이스아메리카투어 임채복 대표는 고문으로 위촉했다.

새로운 회원사도 환영했다. 8월24일 열린 정기모임에서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전문인 (주)패밀리투어코리아(대표 조재길)와 몰디브 전문으로 랜드메신저 원년멤버였던 (주)룸얼랏인터내셔널(대표 이동근)의 신규 회원 가입을 결정했다. 이로써 랜드메신저 회원사는 18개사로 확대됐다.
한편 랜드메신저는 최대근 전임 회장(하나로투어 대표)과 차병흔 전임 감사(코스모트래블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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