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한국방문위원회가 개최한 ‘2015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Seoul International Travel Mart)’가 지난 15일부터 3박4일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환영리셉션, 트래블마트, 해외 참가자 투어로 진행됐으며 16일에는 중국, 동남아, 일본, 구미주 등 15개국 100여개 업체와 국내 250여개 업체가 참여해 한국 관광 상품을 거래하는 비즈니스 장이 마련됐다. 16일 트래블마트 개막식에 참석한 박원순 시장은 “서울국제트래블마트는 국내외 경쟁력 있는 관광 업체가 참여한 자리다”라며 “트래블마트의 비즈니스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과 한국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한국방문상품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인터내셔널 레일 엔리코 소레시니 대표, CTS 중국여행사 쉬웨이 총경리, 한국방문위원회 박삼구 위원장,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남상만 회장, 한국여행업협회 양무승 회장, 한국MICE협회 김응수 회장, 서울관광마케팅(주) 김병태 대표이사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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