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 관계자 106명 워크숍 성료 … 리조트설명회·레크레이션등 진행

하이난의 미션힐스 하이커우, 중국 선쩐(심천)의 미션힐스 동관/선쩐 리조트 관계자들과 국내 여행업 관계자들이 함께한 ‘미션힐스의 밤’ 워크숍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1일부터 1박2일간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된 ‘미션힐스의 밤’ 워크숍에는 미션힐스 리조트 그룹 임직원과 한국 GSA인 대명코퍼레이션 임직원, 항공사·여행사·언론사 관계자까지 모두 106명이 참가했다. 

대명코퍼레이션의 글로벌 SM팀 김수정 매니저는 “이번 워크숍으로 미션힐스 하이커우는 ‘가족 콘셉트 리조트’로서의 이미지를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미션힐스 동관/선쩐 역시 골드카드를 통한 가족여행, 데이투어를 통한 다양한 여행이 가능한 리조트로 이미지 탈바꿈을 꾀하는데 초첨을 맞췄다”고 전했다. 미션힐스 동관/선쩐은 그동안 골프여행의 목적지로 주목받았던 리조트다.
이번 워크숍은 미션힐스 하이커우 리조트의 마틴(Martin) 총지배인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미션힐스 리조트 설명회, 전문 레크레이션 강사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곤돌라 탑승 등으로 이뤄졌다.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