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어워즈 4년 연속 수상

스타크루즈가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2015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아시아 최고 크루즈 선사로 선정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지난 10월29일 홍콩에서 열린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관광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며 전세계 관광업계 관계자 및 여행자 등 총 65만명이 투표에 직접 참여하는 공신력을 인정받는 시상식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앙무림(Ang Moo Lim) 켄팅 홍콩 마케팅&호텔 수석 부사장은 “스타크루즈가 4년 연속으로 아시아 리딩 크루즈라인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타크루즈의 주력 선박인 슈퍼스타 버고호는 11월15일부터 30일까지 48일간 아시아호주일정을 시작한다. 방콕, 발리, 호치민시티, 시아누크빌, 멜버른, 시드니 등 21개 기항지를 방문한다. 슈퍼스타 리브라호는 11월부터 하이난의 하이커우를 모항으로 베트남 다낭, 후에, 하롱베이 등을 운항하며. 2박부터 4박까지 다양한 일정을 제공한다. www.starcruisekorea.com
 
신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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