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 동남아 인바운드가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한 주가 될 전망이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일본 인바운드는 전주대비 230명 증가한 1만232명을 기록했다. 중국 인바운드는 338명 증가한 2,106명을 기록했다. 동남아 지역도 859명이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사실상 감소했다고 할 수 있다. 동남아의 경우 4주 연속 성장하며 1,600여명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반 토막 난 실적을 기록했다.
 
양이슬 기자 y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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