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인바운드의 상승세가 5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동남아 인바운드가 1,512명으로 지난주 대비 2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다. 구미주 지역은 지난주 105명 방문으로 반짝 상승세를 보인 반면 이번주는 20명으로 평균 수치를 되찾았다. 일본과 중국 인바운드는 각각 9,400명, 2072명으로 전주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이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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