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인바운드가 올해 4월 이래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12월22일부터 28일까지 동남아 인바운드는 1,730명으로 집계됐다. 겨울은 동남아 지역 인바운드 시장에서 성수기에 속한다. 하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다소 부족한 수치다. 중국은 2,440명으로 지난주 대비 약간 상승한 반면 일본은 6,735명으로 감소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