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주)이부커스코리아 “의료관광유치, 몽골이라면 자신있다”
[inside] (주)이부커스코리아 “의료관광유치, 몽골이라면 자신있다”
  • 여행신문
  • 승인 2016.01.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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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업체는 총 1,414개(12월22일 기준)다. 그중 법무부에서 지정한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은 약 30여 업체로 2년 연속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에 선정된 여행사가 있다. 박종윤 대표가 이끄는 ‘(주)이부커스코리아’다.

박 대표는 1997년 처음 여행업에 발을 들였다. 인솔자로 시작한 여행업계의 시작은 홀세일 여행사부터 중국, 유럽 등 전문여행사를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 2003년, 지금의 여행사인 (주)이부커스코리아를 설립했다. 국외여행사로 시작한 여행업은 서서히 자본금을 늘려 일반여행업으로 변경했으며, ‘웃고투어’라는 브랜드도 제작해 인·아웃바운드는 물론 국내 여행업까지 진행하고 있다. 

의료관광 유치기관으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의료관광사업을 시작한 때는 2009년. 병원으로부터 의료관광 등록 업체가 합법적인 수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면서 박 대표도 의료관광업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시작은 녹록치 않았다.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한 외국인 유치도 어려웠지만 병원에 외국인의 진료를 예약 하는 것부터 난관이었다. 결국 박 대표가 의료관광을 시작한 첫 해 유치한 외국인은 10명도 채 못 미치는 8명. 박 대표는 “처음 의료관광업을 시작했을 때는 여행사와 병원간의 시행착오도 많았다. 의료관광객을 유치하는 것과 동시에 아웃바운드와 인바운드를 함께 하지 않았으면 버틸 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당시의 어려움을 전했다.

시장 개발을 꾸준히 하는 것은 물론 관광객의 만족도를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의료관광 유치병원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유치 인원이 서서히 증가하기는 했지만 수익을 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4년 정도 꾸준히 자리를 지키자 (주)이부커스코리아를 이용한 몽골 관광객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2014년 의료관광 유치 인원만 300명을 넘어섰다. 2015년에는 600명에 달했다. 매년 2배 이상 성장하고 있는 셈이다. 유치 실적의 성장뿐만 아니라 사후 고객 관리, 세금 납부 등도 철저하게 한 결과 2013년, 2014년 2년 연속 법무부에서 지정하는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에도 지정됐다. 현재는 직원도 8명(내근직 4명, 외근직 4명)까지 늘어났다.

(주)이부커스코리아의 의료관광 유치 인원의 90%는 몽골 시장이다. 박 대표는 “의료관광 유치 부분에 있어서 몽골 시장은 자신있다”며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부터 중국 시장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향후 몽골에 (주)이부커스코리아의 몽골 사무소를 내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02-733-5664, www.ebookers.kr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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