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인들이 태백산에서 2016년 새해 관광인과 관광산업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했다. 관광인산악회(관산회)는 지난 8일과 9일 무박2일 일정으로 태백산 해돋이 산행을 다녀왔다. 하나투어 산들바람회원을 포함해 37명이 새해 첫 산행에서 일출을 맞으며 소원을 빌었다. 관산회 김창균 회장(동원여행사 대표)은 “37명이 태백산 천제단에서 새해 일출을 맞이하며 관광업계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고 말했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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