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사장 조양호)은 동계스케줄이 시작되는 오는 25일부터 일부노선에 새로이 취항하는 한편 기존 노선의 항공편을 일부 조정한다.
오는 25일 남미대륙에 첫발을 내딛는 상파울루 취항을 비롯, 지방도시의 국제화에 부응하는 부산-호놀룰루 노선이 26일 새로 개발한다. 이와함께 비수 기중 승객이 이용률이 낮은 구주노선을 일부 감편하는 대신 괌, 방코그, 시드니 등 피한여행지로 꼽히는 노선은 항공편을 늘려 공급한다.
동계스케줄은 내년 3월말까지 유효하며 대한항공의 신규취항 및 증편 노선은 별표를 참조하고 감편노선을 다음과 같다.
▲서울-암스템담-로마 (KE911/2) : 1회 감편 (목, 일→일)
▲서울-모스카바-취리히(KE913/4) : 1회 감편 (월, 금→금)
▲서울-싱가포르 (KE623/4) : 1회 감편 (월, 수, 금 → 월, 금)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