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투어가 된 가자골프&그린월드
가자투어가 된 가자골프&그린월드
  • 여행신문
  • 승인 2016.03.0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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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 출자…업무분담·지역확장으로 시너지
-11월2일 설립, 골프전문 홀세일 랜드사가 ‘목표’

가자골프와 그린월드가 모여 ‘가자투어’라는 골프 전문 랜드사를 설립했다. 김수호 이사(전 가자골프 대표)와 이상언 이사(전 그린월드 대표)를 비롯한 전 직원이 출자해 출범한 가자투어는 지난 11월2일부터 일본과 중국·동남아 등을 주 무대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일본 골프 전문 랜드사와 중국·동남아 전문 랜드사인 두 회사가 하나로 합쳐진 계기는 ‘소규모 랜드사의 한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가자투어를 출범하고 약 3개월간 운영한 결과 현재까지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전체 송출인원의 증가다. 각각의 랜드사를 운영할 때는 인력부족 문제로 타 지역 문의가 와도 진행할 수 없었지만 가자투어로 합병한 후 각각 지역·업무 특징을 고려해 담당 업무를 분담했다. 대표적으로 김수호 이사는 상품 개발 및 기획을 담당하는 내근을 중심으로, 이상언 이사는 외부 미팅을 중심으로 한 영업 중심의 업무를 담당한다. 거래처에 제공하던 상품은 물론 새롭게 문의하는 타 지역의 상품 개발·공급도 한층 원활해지자 자연스럽게 송출 인원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기존 거래하던 여행사에도 희소식이었다. 오래 거래해온 랜드사에서 개발하는 상품의 범위가 넓어졌기 때문이다. 기존 고객은 그대로 유지하되 판매할 수 있는 세일 범위가 더욱 넓어진 셈이다. 직원 모두가 주주이다 보니 수익 창출을 위해 열심히 하는 것도 한 몫 했다. 연말에는 한 해 동안의 수익을 종합해 이익이 난 만큼 인센티브로 모두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김수호, 이상언 이사는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니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며 “좋은 본보기로 자리 잡아 골프 전문 홀세일 랜드사로 거듭나고 싶다”고 말했다. 

가자투어는 지난겨울 성수기를 겨냥한 일본 골프 상품을 주력 판매했다. 봄을 기점으로 중국·동남아 골프 상품 판매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3월25일 중국 칭다오 케슬렉스 2박3일 상품을 59만9,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5월에도 새로운 목적지로의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02-365-8226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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