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소비자·법조계 등 9명
-여행알선 관련 불편사항 일괄 처리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 18일 ‘제4기 여행불편처리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KATA는 ‘관광불편신고센터운영에 관한 규정(문화체육관광부 훈령 제274호)’에 의거해 여행알선과 관련된 불편사항을 일괄 처리하는 여행불편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속하고 전문적인 처리를 위해 여행불편처리위원회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관련 기관의 추천을 받아 위촉한 변호사 2인, 소비자단체 2인, 여행업 전문가 2인, 여행 관련 언론인 1인, 관광학회 1인, KATA 상근부회장(당연직) 9인으로 구성된다. 제4기 위원장은 전기에 이어 전병목 변호사(법무법인 사랑)가 재임한다. 위원 임기는 2018년 12월31일까지 3년이다.
 
김선주 기자 vag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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