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 우수파트너사 50여 곳 참석
-지난해 해외여행 부문 매출 100% 증가

티켓몬스터(이하, 티몬)가 지난달 24일 투어 및 컬쳐 부문 우수파트너들과 함께 ‘티몬 퍼스트 클래스 데이(TMON First Class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높은 성장과 매출을 이끌어 낸 여행사, 항공사, 호텔 및 리조트 등 50여 곳의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티몬 한재영 CSO(최고전략책임자)는 “지난해 티몬 투어 부문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50% 이상 성장, 해외여행 부문에서는 100% 이상의 매출 상승률을 보였다”며 “파트너사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티몬의 해외관광지 입장권 및 패스 매출은 전년대비 400% 이상 증가했으며, 구매자 중 20~30대 여성이 전체의 62% 차지했다.
 
손고은 기자 koeun@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