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곳 여행사 50여명…2016, 2017년 오픈 예정 호텔 소개

프맅스호텔그룹이 한국에서 두 번째 단독 세미나를 개최했다. 두 번째로 개최된 세미나는 1부, 2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총 30여 곳 여행사에서 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23일 진행된 ‘프린스호텔그룹’ 세미나에서는 프린스호텔의 개괄적인 소개와 2016년 7월27일 새롭게 오픈하는 ‘더 프린스 갤러리 키오이초’, 2017년에 오픈하는 ‘그랜드 프린스 호텔 나고야’의 소식 등을 전했다. 또한 가루이자와, 하코네, 북해도, 오츠프린스호텔의 소개와 세미나에 참가한 호텔과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의 실제 상담까지 이어졌다. 

프린스호텔은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를 맞아 도쿄 근교 지역은 물론 일본 전국의 리조트 시설 역시 점차적으로 보수할 계획으로, 한국 관광객을 포함한 일본 인바운드 수요에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이슬 기자 y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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