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남아 지역 18곳 참가, 170명과 비즈니스 미팅 가져 

샹그릴라 호텔&리조트가 지난달 15일 ‘2016 코리아 세일즈 미션(Korea Sales Mission)’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했다. 이번 세일즈 미션에는 동남아·중국 지역의 샹그릴라 호텔&리조트 18곳이 참가해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 약 170여명과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엣자 샹그릴라 호텔 마닐라(Edsa Shangril-La Manila) 미카엘 알바나(Michael Albana) 세일즈&마케팅 디렉터는 “세일즈 미션을 통해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다”고 평가하며 “한국 시장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편 매년 열렸던 샹그릴라 호텔&리조트 세일즈 미션은 2014년 이후부터 격년으로 진행하고 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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