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 위촉하고 1차 위원회 열어 … 인·아웃바운드별 업계 현안 논의 

한국여행업협회(KATA) 제9대 인·아웃바운드 위원회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KATA는 지난달 17일과 23일 각각 2016년도 제1차 해외여행위원회와 외국인여행위원회를 열어 위원을 위촉하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해외여행위원회에서 KATA 양무승 회장은 해외여행 시장의 성장에 걸맞은 여행업계의 수익기반 창출을 위해 능동적으로 협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진석 해외여행위원장(내일투어 대표)은 해외여행 관련 주요 현안에 적극 대응해 업계 발전에 기여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국인여행위원회에서는 최근 관광경찰의 단속이 이뤄지고 있는 렌터카 이용 외국인관광객 미팅·센딩 업무와 관련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 임기는 2018년 12월까지다.

KATA 해외여행위원회 위원(15명)
내일투어 이진석 대표이사(위원장), 고려여행사네트워크 고정용 대표이사, 노랑풍선 고재경 대표이사, 레드캡투어 표영수 대표이사, 모두투어네트워크 조재광 이사, 세중 조경주 전무이사, 엠앤서비스(주)투어비스 윤재중 본부장, 여행박사 황주영 대표이사, 자유투어 김희철 대표이사, 참좋은레져 이상호 대표이사, 투어2000 최순필 이사, 하나투어 김진국 대표이사, 롯데제이티비 안규동 대표이사, 한진관광 권오상 대표이사, 현대드림투어 이정 대표이사
 
KATA 외국인여행위원회 위원(19명)
모두투어인터내셔널 장유재 대표이사(위원장), 성위관광 유기룡 대표이사, 한중상무중심 추신강 대표이사, 유에스여행 황두연 대표이사, 인화관광 손승부 대표이사, 코앤씨 김용진 대표이사, 한국중국여행사 김성수 대표이사, 유유케이국제여행사 이의영 회장, 한비여행사 정재후 사장, 롯데관광 조광희 대표이사, 하나투어아이티씨 왕인덕 대표이사, 대홍여행사 매복생 대표이사, 알와이이투어 김화경 대표이사, 마스터즈투어 주원석 대표이사, 에스에이엠투어 이만영 대표이사, 루크코리아 차명석 대표이사, 에이원여행사 기노섭 대표이사, 제임스탑투어 왕종빈 대표이사, 아주인센티브 이현애 대표이사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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