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및 일본 인바운드에 초점 맞춰… 항공업 등 참석범위 확대해 개최키로 

여행업계와 호텔업계가 수익성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 6일 한국호텔업협회와 미래에셋 센터원빌딩 파로그랜드에서 호텔업계와 여행업계 간 상생협력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침체된 일본 인바운드 시장의 회복과 중국 인바운드 상품의 품질 제고 등 양 업계의 수익성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KATA 양무승 회장과 호협 유용종 회장은 다음 간담회는 참석범위를 항공업계 등으로도 확대해 개최하고,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낼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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