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래크 조단 샌프란시스코시 시장은 지난 2일 아시아나항공(지점장 박잉수)의 샌프란시스코 지점 개점일인 10월 2일을 「샌프란시스코 아시아항공의 날」로 선포했다.
이날 아시아나항공 샌프란시스코 지점측에 전달된 선언문을 통해 조단시장은 『자매도시인 서울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직항노선이 개설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아시아나의 취항을 계기로 양국간 긴말한 유대관계와 무궁한 발전을 희망한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미국 내에서 이와 같이 외국항공사의 취항을 기념해 시의 날로 지정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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