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2016년도 1차 회의 개최
-‘공공기관 적정 TASF’ 등 추진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 15일과 19일 각각 2016년 제1차 BSP위원회와 기획여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회별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활동방향을 점검했다. 

BSP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처음 실시한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 선정·시상이 항공사와 여행사간 협력관계 발전에 도움을 줬다고 평가하고, 올해 선정 작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KATA는 또 316개 공공기관에 국외출장 항공권 및 부대업무 용역 때 적정 수준의 여행업무 취급수수료(TASF)를 지급해 줄 것을 건의한 것과 관련해, 향후 실효성 있게 진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획여행위원회에서는 TV홈쇼핑 관련 업계 공동대응 결과를 비롯해 북한식당 이용 자제, 타이완 지진 성금 모금 등의 업무를 보고했으며, 향후 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기획여행위원회 위원
참좋은레져 이상무 상무(위원장), 내일투어 박종대 이사, 노랑풍선 최연찬 상무, 레드캡투어 강도용 총괄부장, 롯데관광개발 권기경 본부장, 롯데제이티비 강진기 상무, 모두투어네트워크 이승 이사, 여행박사 박임석 이사, 온누리투어 우준수 총괄부장, 인터파크 류병직 사업부장, 자유투어 한채경 상무, 케이알티 박명구 전무, 투어이천 최순필 이사, 하나투어 김장훈 이사, 한진관광 임홍재 상무(15명, 무순)

BSP위원회 위원  
엠앤서비스 최미숙 부장(위원장), 투어이천 박윤선 차장(간사), 내일투어 오미수 차장, 노랑풍선 권도희 차장, 레드캡투어 송경아 부장, 롯데관광개발 이경인 부장, 모두투어네트워크 김애란 부장, 세중 박봉희 부장, 에스엠컬처앤콘텐츠 송민경 부장, 일동여행사 한경연 실장, 인터파크투어 한미화 과장, 참좋은레져 유희정 차장, 하나투어 한혜윤 이사, 현대드림투어 경혜정 부장(14명, 무순)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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