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9객실, 5월23일 그랜드 오픈…타임스퀘어, 판교 이어 세 번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이 오는 23일 중구 남대문로에 오픈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로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판교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다. 

객실은 총 409개며 지하 4층, 지상 22층의 규모다. 숭례문 앞에 위치해 남대문 시장, 명동 등 주요 관광지 접근이 용이해 내외국인들에게 높은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호텔 2층에 로비와 레스토랑, 바와 라운지가 위치해 투숙객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직장인들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150여명 수용 가능한 5개의 미팅룸은 비즈니스 미팅이나 돌잔치, 웨딩 등 각종 모임 장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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