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명문 골프장 직판 시작
-개별 판매+패키지 상품도 가능

(주)정성여행이 새롭게 골프전문 여행사인 ‘(주)하이골프투어’를 설립하고 아시아의 명문 골프장의 직판을 시작한다. 
(주)하이골프투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골프장은 태국의 아마타 스프링, 알파인, 타이컨트리, 빈티지, 키아티타니, 로얄레이크사이드, 나바타니골프장 등이다. 대부분 방콕 공항과 시내에서 3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는 명문 코스로 구성됐다. 골프장은 전동카트를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진행되는 라운딩도 가능하며, 카트를 이용할 경우 5~6명이 팀을 이룬 플레이도 할 수 있다. 

하이골프투어는 골프장 바우처의 개별 판매도 진행하고 고객이 원하는 골프장으로만 구성한 패키지 상품도 판매한다. 출범 기념 ‘스페셜 이벤트’로 3만원을 추가 지불하면 최고급 항공 커버와 골프공 1더즌(12개)을 무료로 제공한다.

하이골프투어에서 직판으로 판매하고 있는 아마타스프링 골프장은 회원제로 운영되는 세계 50대 골프장 중 한 곳이다. 또한 타이컨트리 클럽은 1997년 개최된 ‘97아시안혼다클래식’ 대회에서 타이거우즈가 우승해 더욱 유명해진 골프코스다.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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