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와 한국여행업협회는 지난 26일 주한일본대사관을 방문해 지난 4월 구마모토 일원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에 대해 위로를 표하고 여행업계와 공동으로 모금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그랜드코리아레저 이재경 부사장, 주한일본대사관 스즈키 히데오 총괄공사, 한국여행업협회 양무승 회장, 한국관광공사 민민홍 국제관광본부장, 하나투어 김진국 사장 등이 구마모토 지진 위로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