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바리스타 여행 출시…자격증 3개 취득 가능 

비욘드코리아가 콜롬비아 페레이라 커피 농장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바리스타 체험 프로그램은 커피 교육에 초점을 맞춰 8박12일 일정 중 6박을 콜롬비아 최대 커피산지 페레이라 커피 농장에서 전문 교육을 받는 것으로 구성했다.

이번에 출시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SCAE(Speciality Coffee Association of Europe) 유럽 인증 자격증, 2016년 SCAE 지정 트레이너 및 유럽 협회 수료증 담당자 존 데이비스 치키토 로페즈(John Deivis Chiquito Lopez)가 발행한 바리스타 수료증, 삔까 엘 쁠라세르 데 운 부엔 카페(finca el placer de un buen cafe) 수료증 등 총 3개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가격은 499만원이며 최소 출발 인원은 10명이다.
 
손고은 기자 k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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