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바운드가 최근 한 달 동안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고 있다.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단체 여행객 유치가 다소 불규칙하게 이어지는 추세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6월14일부터 20일까지 방한하는 중국인 관광객수는 2,783명으로 전주 3,946명에 비해 크게 하락했다. 일본인 관광객수는 1만4,858명으로 전주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올평균 수치 이상은 유지하고 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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