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국내여행위원회 활동 돌입
-무등록여행사 근절 캠페인 등 추진

한국여행업협회(KATA) 국내여행위원회는 지난달 23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6년도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국내여행업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관심을 높여 관련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비롯해 캠페인을 통한 무등록 여행사 근절, 효율적 여행주간 운영 등의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국내여행위원회 이정환 위원장(한국드림관광 대표)은 “최근 정부도 국내관광 활성화를 의지를 보이고 있는 만큼 국내여행위원회도 오늘 논의한 내용에 대해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국내여행위원회 위원 임기는 2018년 12월31일까지이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이들의 규정에 따라 상품 변경, 취소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은 테러 발생 이틀만인 지난달 30일부터 항공 운항과 서비스를 재개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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