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항공사와 실무 간담회
-소비자 통보방안 합동회의키로

한국여행업협회(이하 KATA)가 지난달 26일 프레지던트호텔 19층 아이비홀에서 ‘2016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로 선정된 19개 항공사와 실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항공사들이 ‘BSP KOREA 기능이 IATA 싱가포르로 이전된 이후 공식적인 BSP 교육프로그램이 없어져 BSP 대리점 직원의 실무능력 함양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KATA가 교육과정을 관리하고 항공사가 교육에 출강하는 방안이 검토됐다. 또한 항공편 지연 결항 시 소비자에게 통보하는 방안과 관련해 여행사와 합동회의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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