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위촉… 서울시 이어 두 번째 역임 
-전북 관광발전 위한 정책제언 등 역할
 
한중상무중심 추신강 대표<사진>가 전라북도 관광명예부지사로 활동한다. 
추신강 회장은 8월5일 전북도 관광명예부지사 위촉장을 받고 전라북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역할을 시작했다. 전라북도가 관광명예부지사를 위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 대표는 초대 서울시 관광명예부시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여행업협회(KATA) 부회장과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AITA) 회장직도 수행하고 있다. 전라북도 관광명예부지사는 전북 관광발전을 위한 정책제언을 비롯해 외래관광객 유치 및 상품개발 등에도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한다. 임기는 2년이다.
 
김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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