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와 일본 인바운드가 전주와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9월6~12일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해당 기간에 한국을 방문 예정인 일본 관광객은 1만6,879명, 중국 관광객은 2,981명을 기록했다. 방한 일본인이 늘고, 중국인이 줄었던 전주와 비교해 일본은 2,013명이 줄어들고 중국은 230명 증가한 정 반대의 모습을 보인 셈이다. 동남아 관광객 역시 전주 대비 134명 증가한 908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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