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위, 외신간담회 열어 소개라오스·미얀마·베트남 등 8명

(재)한국방문위원회가 해외 언론에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소개했다.
방문위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외신지원센터에서 한국을 방문한 아세안 협력 주요국 기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10월에 열리는 ‘코리아 그랜드세일’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해외문화홍보원의 초청으로 라오스·미얀마·베트남·싱가포르·인도네시아·캄보디아에서 7개 매체 8명의 언론인들이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9월4일부터 10일까지 한국의 다양한 곳을 취재했으며, 자국에 전할 예정이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