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점쳐졌지만 단독 등록으로 귀결…이변 없으면 회장 당선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AITA) 차기 회장 선거에 화방관광 한무량 대표<사진>가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차기회장으로 추대될 전망이다.

AITA는 9월28일까지 차기 회장 선거 입후보 등록을 마친 결과 화방관광 한무량 대표가 단독 입후보했다고 최근 밝혔다. 당초 경선 가능성도 점쳐졌지만 단독 입후보로 귀결됨에 따라 현 추신강 회장(한중상무중심 대표)의 뒤를 이어 AITA 3대 회장으로 한무량 대표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AITA는 10월13일 임시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뽑을 예정이다. 회원 과반수 참석에 참석자 과반의 찬성을 얻으면 가결된다.
화방관광 한무량 대표는 현재 AITA 부회장, 한국여행업협회(KATA)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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